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 전격 추진
-“2022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 결과 15개 사업 선정”-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장명선, 이하 양평원)은 민간단체의 우수한 성평등확산 사업을 지원하는「2022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선정 결과를 28(월) 발표했다.
ㅇ ▲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 확산 ▲여성사회참여 확대 ▲여성폭력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 3개 분야에서 총 15개 사업 선정
□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여성폭력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 사업의 주요 현안사항 중 하나로 2030 여성 자살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사업이 선정되었으며,
ㅇ 청년 여성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역할모델 제공 및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교육 사업도 추진된다.
□ 그 밖에 주요 여성정책 사안에 대해 민간단체의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단체의 역량 강화 지원으로 교육·토론·간담회 등을 연중 실시함은 물론,
ㅇ 생활 속 성차별적 관습·문화·정치를 바꾸는 성평등 교육, 사회 소외계층 여성의 건강증진과 돌봄을 위한 약료 서비스, 여성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사업이 추진된다.
□ 이번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원 홈페이지(www.kigepe.or.kr), 여성가족부 사업지원포털(https://wsp.mogef.go.kr), 여성가족부 홈페이지(www.mogef.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추가문의 : 문화협력부 최유현(☎02-3156-6079)
♠ 출 처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