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 17년 7월 10일 민무숙 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는 죽은 과거 아니라 살아있는 오늘의 문제"
□ 17.07.10 뉴스한국 현장인터뷰 기사
□ 진행 : 이슬 기자
□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관련 특별기획전 개막 기념행사 개최.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남인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12·28 한일 위안부 합의를 무효화하고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0) 할머니가 이날 행사를 위해 대구에서 상경
□ 특별기획전을 주관한 민무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문제는 죽어있는 과거의 역사가 아니라 살아있는 오늘의 문제이며, 다시 있어서는 안 될 인류 보편의 여성 인권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의 제목을 '하나의 진실, 평화를 위한 약속'으로 정했다며, "일본군'위안부' 문제는 역사적으로 달리 설명할 수 없는 하나의 진실이다.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과 역사적 자료가 증명한다"
□ 이어 "역사는 미래를 보는 거울이다. 일본군'위안부' 피해라는 역사적 사실 위에 평화를 위한 약속이라는 또다른 미래를 제시하고자 한다"설명했다. 민 원장에 따르면, 한국·미국·일본·네덜란드·중국의 예술가들이 특별기획전에 참여해 일본군이 피해자들을 강제 동원하는 때부터 1990년대 인권 문제로 부상하는 전 과정을 다루었다.
그는 "예술작품이 역사적 사실을 효율적으로 보게 한다"며, "역사 속에 가려지고 왜곡된 여성의 모습과 가치를 발굴·복원·재조명하고 미래 세대에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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